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2 FIFA 월드컵 한국·일본/팀별 리뷰 (문단 편집) === [[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|카메룬]] {1승 1무 1패, E조} === 이른바 [[검은 돌풍]]의 1세대 주자였던 [[나이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|나이지리아]]와 [[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|카메룬]]은 이번 대회에서 모두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며 사실상 검은 돌풍의 세대교체를 예고했다. 먼저 E조의 카메룬은 아일랜드와 1 : 1로 비긴 뒤 조 최약체이자 [[승점자판기]] 사우디아라비아를 1 : 0으로 이긴 것까지는 좋았지만, 마지막 독일과의 경기에서 격투기를 방불케 하는 질 낮은 경기를 하며 0 : 2로 패배해 1승 1무 1패의 성적으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. 이 2002년을 끝으로 검은 돌풍의 선두주자였던 카메룬은 점점 쇠락의 길을 걷게 되는데, [[2006 FIFA 월드컵 독일]]에서는 지역예선에서 탈락했으며, [[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]]에는 본선 진출에는 성공했으나 아프리카에서 열린 대회였음에도 불구하고 도리어 더 못하며 카메룬은 일본, 덴마크, 네덜란드에 각각 1점 차로 패배하며 3전 전패로 대회를 마쳤다. 그나마 라이벌인 나이지리아는 그래도 [[2014 FIFA 월드컵 브라질]]에선 16강 진출에 성공했고 그 다음 대회인 [[2018 FIFA 월드컵 러시아]]에서 1승이라도 거두며 아직까지 저력을 과시하고 있지만 카메룬은 [[2014 FIFA 월드컵 브라질]] 때엔 이번 대회 프랑스보다 더한 [[콩가루 집안]]으로 전락해 경기장 안에서 경기 중에 동료들끼리 싸우는 추태를 보이는 등 개막장팀이 되어 또 3전 전패로 대회 꼴등을 차지했고[* 남아공 대회에서는 그나마 [[북한 축구 국가대표팀|북한]] 덕에 31위를 하면서 전체 [[꼴찌]]는 면하였지만, 북한은 카메룬 급도 절대 안 되는 팀임을 고려하면 카메룬이 사실상 꼴찌나 마찬가지였다. 그리고 브라질 대회에서는 북한도 없었기에 얄짤없이 꼴찌였다.], [[2018 FIFA 월드컵 러시아]]는 아예 지역예선에서 탈락할 정도로 처참하게 몰락했다. 그래도 이 와중에 [[2017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가봉]]에서는 오랜만에 [[우승]]이라도 했으니 그것을 위안으로라도 삼아야 할지도... 이후 [[2022 FIFA 월드컵 카타르]]에서 오랜만에 본선에 진출하였고 또 다시 조별리그 탈락이었지만 20년만에 본선 승리를 거두었다. 그런데 그 승리한 상대가 [[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|다름아닌...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